태영건설, 한기평 이어 한신평에서도 회사채 신용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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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한기평 이어 한신평에서도 회사채 신용등급 상향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7.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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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조정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태영건설은 한국신용평가에서 평가한 태영건설의 회사채(선순위)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기업평가의 회사채 ‘A0(안정적)’ 상향에 이어 두 번째다.

한신평 측은 태영건설이 창원유니시티, 전주에코시티 등의 개발사업 매출이 확대되면서 양호한 영업실적이 전망되는 데다, 주택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 등이 등급 상향의 평가요소라고 설명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예정사업 물량과 함께 우량한 보유자산 가치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지난 한국기업평가에 이은 이번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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