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5일, 스포츠센터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방법과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훈련장비(애니)와 자동 제세동기를 활용한 실습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마네킹(애니)을 이용한 흉부압박 실습을 낯설어 하면서도 일상에서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위기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계산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 속 안전교육을 분기별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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