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7월 첫 째주 청약물량은 18곳, 7498가구다. 견본주택도 4곳이 문을 연다.

2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월요일인 1일에는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432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2일(화)에는 ‘서초그랑자이’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일(수)의 경우 △성남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A5·A7·A8블록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1884가구) △안양 한양수자인 평촌리버뷰 △대구 e편한세상 두류역 △대구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전남 순천 한신더휴 등 8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4일(목)에는 △인천 운서역 반도유보라(주상복합) △강원 간성 스위트엠 센트럴 △대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대구 빌리브 메트로뷰(주상복합·오피스텔) △익산 배산 신일 해피트리 △광주 무진로 진아리채 리버뷰 등 7곳이, 5일에는 △용인 힐스테이트 광교산 등 1곳이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한편, 5일(금)에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4곳이다. 이 4곳은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주상복합·오피스텔) △춘천 우두지구 EG the 1(1차) △순천 조례2차 골드클래스 시그니처 등이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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