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필)은 고객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의 체육프로그램 모바일 등록 결제서비스를 오는 7월 20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오프라인(현장)접수 및 온라인(인터넷)접수 등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한 체육프로그램 등록과 결제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오는 7월 20일 재등록 회원을 시작으로 체육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공단 측은 모바일 상에서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모바일 등록 결제 서비스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끊임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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