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교보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해외선물 고객 대상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14’ 실전투자리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간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매주 선정해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에게 ‘해선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실전투자부터 해외옵션 투자리그도 추가된다. 해외옵션 거래로 최고 수익금액 고객 1명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지급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해외파생상품 해선불패 이벤트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선물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교보증권 해외선물 데스크로 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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