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다주택자 중과세와 절세 전략’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부동산 세법에 대해 강의하고 연구한 세무 전문가가 정리해 펴낸 책으로 일반인에게 생소한 주택 관련 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주택을 매각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부담한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 매매를 앞두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절세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무엇인지,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어떻게 선정하는지 등등 세무와 관련된 여러 사항을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이 책은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 주택의 양도 주체별 세금 계산, △ 다주택자의 절세 전략으로 구성돼, 필요한 세무 개념과 절세 전략을 담았다.  소득세법, 법인세법, 국세청 예규, 대법원 판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집필했다.

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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