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호주 투자자문사와 ‘대체투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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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호주 투자자문사와 ‘대체투자’ MOU 체결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06.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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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호주 투자자문사 ‘NS캐피탈 인베스트먼트(NS Capital Investment)’와 ‘대체투자자산 발굴과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는 항공기와 부동산, 선박, 인프라자산의 대체투자 상품 구조화 금융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앞서 지난해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회사인 스텔왜건 코리아(Stellwagen Korea)를 설립해 국내에 진출했다. 현재는 국내외 항공기 금융 시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기정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NS의 대체투자자산 컨설팅 경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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