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이 2019년 교육 자원봉사 전문연수를 19일,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의 주제로 샌드 아트 과정을 총 7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과정수료 후에는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샌드 아트는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학교 도서관과 학교 내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연계활동이 가능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교육 자원봉사의 효율적 연계로 학교교육을 지원,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 제공과, 매년 교육 자원봉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