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BLDC모터를 채용해 강력한 출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 및 내구성을 가진 신제품 써큘레이터 EAC-201D(스탠드형), EAC-101A(탁상형)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BLDC(Brushless DC) 모터를 채용해 1단부터 8단까지 바람 조절이 가능하다. 빠른 공기 순환을 돕는 바람까지 구현한다. AC모터 대비 안전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3D 입체회전 기능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바람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최대 90cm의 상하 높낮이 조절 기능과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3엽 날개를 채용해 공기순환 효과를 극대화했다. 

△리모콘 컨트롤 △저소음 수면풍 모드 △꺼짐·켜짐 예약 기능(30분 간격으로 최대 7시간 30분까지 설정 가능)을 더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써큘레이터는 세컨드 가전으로 기본 사항인 세련된 화이트 계열의 차분한 무지 스타일 디자인으로 공간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며 “SK매직 써큘레이터는 선풍기 기능에 공기 순환 기능을 강화해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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