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필스너 우르켈 후원 서울파크 뮤직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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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필스너 우르켈 후원 서울파크 뮤직페스티벌 성료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6.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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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탭스터 통해 최상의 오리지널 맛과 품질 선사”
15일과 16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2019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필스너 우르켈 제공
15일과 16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2019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필스너 우르켈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19 서울 파크 뮤직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체코 판매 1위 맥주 코젤과 체코의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공식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취향대로 놀고, 먹고, 마시는 6월의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람객은 총 3만5000여명이었다.

염소 맥주로 불리는 코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브랜드 캐릭터인 귀족염소 ‘올다’를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코젤은 맥주의 깊은 풍미를 좋아하지만 저알콜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젤다크 넌알콜(알코올 0.5%)’도 함께 선보이며 폭넓은 선택을 가능하게 해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에 참가한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현지에서 온 전문 헤드 탭스터와 아시아의 전문 탭스터들이 완벽하게 푸어링한 최상의 생맥주로 관람객 입맛을 사로잡았다. ‘탭스터’는 맥주가 가지고 있는 맛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기 위한 필스너 우르켈만의 전문직업이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숙련된 전문 탭스터가 제공하는 최상의 오리지널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즐기며, 잘 따른 한 잔의 생맥주가 얼마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달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스너 우르켈은 탭스터들과 같이 오리지널 필스너 맥주로서 변함없이 최상의 오리지널 맛과 품질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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