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세계로 포럼, 보훈의 달 맞아 청라호수공원서 기념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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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세계로 포럼, 보훈의 달 맞아 청라호수공원서 기념음악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6.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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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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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구세계로 포럼이 지난 15일 오후 5시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17일 서구 세계로 포럼 관계자는 지역의 여론을 수렴해 현안을 홍보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민들이 참여한 포럼임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15일 호국영령들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이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 동기임을 밝혔다.

대외적 인사로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연수원 부원장 송영유 박사와 서구의회 김이경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몰용사미망인회와 우리 옛 가락 등의 민요단체가 참여 하여 보훈의 날 응원과 민요 등을 선사했다. 특히 트로트가수 박일남씨의 제자 김아리(무정한 사람)등도 무대를 빛냈다.

공연무대에서 가수 김아리 무정한 사람 열창 모습
가수 김아리, 곡명 무정한 사람 열창 모습

한편 송영우 박사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가기까지 이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못한 나라”라며, “영원히 이분들의 뜻을 기리며 보훈단체의 복지를 위해 당차원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계로포럼은 최근 지역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기초단체 조례로 건물 랜드마크를 건축하고 유치해 지역 명소를 정책으로 펴야 한다고 포럼에서 설파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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