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로등 도색 작업…일석이조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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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로등 도색 작업…일석이조의 효과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6.16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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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이미지 개선 및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효과 나타나
양평고등학교앞 가로등 도색
양평고등학교앞 가로등 도색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가로등 도색작업 추진으로 양평이미지 개선은 물론 불법광고물부착 방지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16일 양평군에 다르면 도색작업은 도색이 벗겨져 지저분하고, 난립된 불법광고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가로등에 대한 도색 작업 실시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를 통해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군은 4차에 걸쳐 양근천변 가로등 26등, 구 기상청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등 13등, 양평 중·고등학교 앞 도로 가로등 23등, 양일 중고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등 9등, 양평장로 교회 인근 가로등 12등에 대해서 작업을 완료했다.  

양평군 민원바로센터 관계자는 "군민회관 앞 도로변 16등과 공흥리 소재 벽산블루밍 인근 가로등 37등에 대하여도 도색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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