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대구시의회, 임시회 폐회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2.10.26 0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건의 안건 처리한 후 폐회

[매일일보] 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에서는 26일 오전 10시 제2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길영, 허만진, 최병욱, 박성태, 김화자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광역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의결 하고 폐회한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길영 의원은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북편 검단들 개발문제와 종합유통단지에서 이시아폴리스 간 연결도로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하고, 허만진 의원은 ”성서시립공동묘지 장기공원의 재개발과 대구시 종합장사시설 현대화 계획 수립·시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서 최병욱 의원은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교육여건 제공과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주문하고, 김화자 의원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인력, 조직, 예산 등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할 계획이며, 박성태 의원은 ”국제화 촉진 시스템의 시급한 구축“을 촉구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달구벌명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