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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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 실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6.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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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품질관리를 통한 공고한 상생협력 이어갈 것
NS홈쇼핑은 13일 오후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은 13일 오후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S홈쇼핑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NS홈쇼핑이 1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NS홈쇼핑 ‘협력사 식품안전 상생 간담회’는 △상생제도 설명 △품질관리 프로세스 △품질관리 부적합 사례 △품질이슈 △방송심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NS홈쇼핑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는 상품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근 업데이트 된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기준 사항에 따른 상품의 부적합 사례를 통해 품질관리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실질적인 업무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진행되어 참석한 협력사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방송심의 교육에서는 상품의 품질에 대한 소구를 위한 표현 중에서도 심의에 부적합한 표현 사례와 논문 자료, 비교 시연 등의 사용에서 유의 해야 할 엄격해진 방송 심의 기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이날 ‘NS홈쇼핑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는 모두 50여 곳으로 예상보다 더 많은 기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범길 NS홈쇼핑 품질안전1팀 팀장은”NS홈쇼핑은 고객의 관점에서 준수 해야할 식품안전관리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을 갖고 품질관리하여 고객 신뢰를 얻고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 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사 식품품질안전 상생 간담회’ 역시 NS홈쇼핑과 협력사의 ‘품질관리력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 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만족을 얻을 수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품질의 상품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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