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4월국회, 재보선 국회 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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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4월국회, 재보선 국회 되지 않아야"
  • 정치부
  • 승인 2009.03.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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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정치부]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4월 국회와 관련, "4월 국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4월 국회가 재보선 국회가 되지 않고 민생·추경국회가 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을 가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국회에서 가장 첨예한 미디어법도 합의를 봤다"며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는 비정규직법·금산분리완화법·농업개혁법이 쟁점법안이고 나머지는 이미 본회의 계류 중이거나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정규직법은 해고기간이 1개월이기 때문에 4월 국회에서는 처리가 돼야 비정규직 대란이 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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