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영농문제 해결 위해 전국 농업기술원과 협력 강화
상태바
농촌진흥청, 영농문제 해결 위해 전국 농업기술원과 협력 강화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06.11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업무협의회 열고 PLS‧과수화상병 등 주요 영농현안 논의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농촌진흥청은 영농현장의 어려움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일 전국 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와 과수화상병 등 주요 영농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방지 대책과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에 따른 부적합 농산물 예방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의 지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