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상태바
울진군,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9.06.11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경상북도 체육회(체육회장 이철우)의 이사회에서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 체육회는 이날 오전 체육회 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초 신청지역인 김천, 예천, 울진 등 세 지역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과 울진을 후보지로 압축한 뒤, 이사회에서 투표로써 최종 개최지를 선정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먼저 울진이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지지해 주신 도 체육회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함께 경합한 김천시와 예천군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번 유치 경쟁에서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뛰었고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한 뒤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