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음악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에서 제100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
철원군 및 인근지역 거주 임산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가방과 베이비워시, 로션, 속싸개 등 출산용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유모차 등을 선물한다.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 기준 저소득 가정 및 미혼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과 출산용품 준비가 부담되는 일반인 임신부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오는 4일까지 참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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