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근로자문화센터 자기 개발 앞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근로자문화센터에서는 인천시민의 자기개발과 여가생활 향상을 위한 2019년도 제3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3기에는 바리스타, 정리수납전문가, 부동산경매, 실용양재, 원어민영어회화, 중국어 회화,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 기존 운영프로그램 외에도 캐리커쳐, 퀼트 등 다양한 신규 강좌가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좌가 야간강좌로 구성되어 인천 관내 직장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제3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교육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로 만 18세 이상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인천시설공단 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온라인 접수)를 이용하면 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3만 ~ 4만5천원(재료비 별도)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 혹은 근로자문화센터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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