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our de DMZ 연천과 철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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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our de DMZ 연천과 철원서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6.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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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019 Tour de DMZ대회가 지난 1일, 연천 공설운동장과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와 연천군, 강원도와 철원군이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광철 연천 군수,허 윤 철원군 부 군수 등 2000여명이 참석을 했다.

이날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경원선 신탄리역과 백마고지 역, DMZ 평화문화 광장, 고석정 사거리를 거쳐 철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54㎞ 편도코스를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DMZ 남방한계선을 따라 생태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 라이딩을 즐겼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경쟁부문을 각 지역에서 확대해 남·여 부문 1∼5위까지 시상식을 가졌다.

남자 부문 1위에는 클로버 사이클링 팀의 김기항 씨가(42, 16분33.75초)씨가, 차지했고 여자부문 1위는 용산레이싱 팀의 최미주 씨가(38, 18분30.85초)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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