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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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 최진 기자
  • 승인 2019.06.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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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상.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매일일보 최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1일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혁신우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전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호주·중국·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국에서 기업·정부기관·단체 등이 이룬 비즈니스 혁신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대회다.

HUG는 홍보영상을 통해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이라는 HUG의 역할을 국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공기업 혁신우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HUG 홍보영상은 국민들이 ‘주택과 도시에서 국민의 삶이 행복할 권리’를 되찾는 일에 HUG가 함께한다는 메세지로 국민들에게 HUG의 역할을 알린 영상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들이 HUG와 함께 주택과 도시에서 행복할 권리인 ‘주도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HUG는 주택도시금융 전담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상품과 제도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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