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탄·지제역서
[매일일보 최진 기자] SR은 6월 1일부터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열린다. 경영·수구·다이빙·아티스틱 수영·오픈워터 수영 및 하이다이빙 등 6개 종목이 광주와 여수 5곳의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SR은 입장권 판매와 더불어 주요역과 열차, SRT 홈페이지와 앱 등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SR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퀴즈이벤트를 열어 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키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SRT를 타고 즐겁게 여행하며 세계인의 수영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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