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에이스 홈센터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로 첫 돌을 맞은 홈센터는 지난 1년 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특가세일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행운의 럭키박스 이벤트’는 인기생활용품과 소형가전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상품이 담긴 리빙박스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매장 별 당일 한정된 수량으로 개점시간에 맞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랜덤으로 구성된 상품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100원 특가 이벤트’에서는 송월타월과 백산수(2L)를 1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기간 내 1인 1개만 구입이 가능하다. 생수와 타월은 중복 구매할 수 없다. ‘반값 세일’에서는 여름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어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구 브랜드 릴레이 특가전’은 유명 공구 브랜드인 마끼다와 디월트의 전동공구 전품목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마끼다를 시작으로 17일부터 30일까지는 디월트 전동공구 특가전을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공구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0명)에게 5만원, 2등(50명)에게 1만원, 3등(100명)에게 각각 5000원의 홈센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국내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인 에이스 하드웨어의 인기 PB상품을 대상으로 특가행사도 마련했다. 실용성이 높은 수공구·목공·공구함·원예도구·생활용품 등을 준비했다. 1+1 행사도 함께 열린다.
에이스 홈센터 1주년 기념 이벤트는 멤버십 회원에 한하며, 당일 신규 회원가입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센터 매장을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소진 시까지 휴대용 선풍기와 찬합 미니세트를 선택 제공한다. 가입 당일 첫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일부 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에이스 홈센터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지난 1년 간 금천점을 시작으로 목동점·용산점까지 매장을 확대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