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 체육시설사업소는 시민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원주시 문막생활체육시설이 오는 6월 1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조잔디 축구장 1면, 풋살구장 2면, 농구장 1면, 족구장 2면, 물놀이장 1개소 및 걷기 트랙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조명도 설치해 직장인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체육시설의 경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물놀이장은 7~8월에만 운영할 예정이다.
축구장 및 풋살구장 사용 예약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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