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보건소, 영양플러스 교육 및 조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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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영양플러스 교육 및 조리교실 운영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5.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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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소풍 도시락 만들기 도전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보건소(심인구)는 최근 보건소 영양조리 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24명을 대상으로 조리실습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림대학교 조리학과 민 경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우리아이 소풍 도시락 만들기”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리 실습은 봄 · 여름 나들이 철 뿐 아니라 더워지는 계절, 영양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인 달걀, 오대 쌀 등을 활용하여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리방법과 재료 손질법을 교육하고 건강레시피를 제공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방법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동글이꽃초밥, 허니 봉봉치킨, 모듬피클, 모듬꼬치를 조리 실습하여 완성된 도시락을 포장해서 각 가정으로 가져 갈 수 있도록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리실습을 통해 식생활관리 능력을 키우고 영. 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올바른 영양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리실습을 더 활성화하여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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