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2019 Summer YOONSTEAM Cam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윤선생 초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오는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를 직접 체험하며 영어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원데이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STEAM캠프를 신청하면, 하루 4시간 동안 실내동물원, 아쿠아리움 등을 탐방한 뒤, 체험 내용과 연계해 미술, 발표 활동을 하거나 영어 기반의 요리실습, 체육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영어실력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YOONSTEAM 캠프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오후 시간대로 일 2회 운영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4일까지 윤스닷컴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소속 윤선생 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캠프 날짜와 시간대는 직접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윤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준 윤선생 STEAM TF 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최근에 론칭한 YOONSTEAM 프로그램을 하루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이라며 “윤선생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윤선생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먼저 선보임으로써 로열티 제고와 학습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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