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예비수요자로부터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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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예비수요자로부터 뜨거운 관심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5.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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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입지부터 미래가치까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많은 예비수요자가 몰렸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많은 예비수요자가 몰렸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예비수요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4일 문을 연 ‘광주 화정 아아파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날부터 기나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오픈 이래 3일간 방문한 예비수요자도 2만1500명에 이른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다수의 방문객은 ‘광주 화정 아아파크’의 원스톱 입지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실제 ‘광주 화정 아아파크’ 인근에는 이마트(광주점), 신세계백화점(광주점), 금호월드 등의 대형유통시설과 대형서점, 영화관, 음식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유스퀘어, 병의원 약 120여 개가 몰려 있는 메디컬스트리트 등이 위치해 있다.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모씨(40세)는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쇼핑이나 여가를 즐기려면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해 도심으로 나가야만 한다”며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경우 도심 안에 위치해 교통, 교육, 쇼핑, 문화시설 모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투자 목적의 방문객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강모씨(50세)는 “단지 인근으로 기아자동차 공장을 비롯해 다수의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 보니 오피스텔 투자의 핵심 조건인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으로 오피스텔도 많지 않아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1~2인 가구 수요 흡수 가능성을 기대하고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 단지 가까이에는 종사자 7700여 명에 달하는 기아자동차 광주 1·2공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으로는 광주광역시청, 호남지방통계청, 전남지방우정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더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단지와 접한 북측 광천동 일대 42만6380㎡ 부지에 약 5700여 가구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광천동 재개발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특히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지역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교통·편의·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는 물론 상품도 입주민 선호도를 반영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돼 견본주택을 찾아온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단지 주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데다 광주의 경우 아이파크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은 지역이어서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설명했다.

한편,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2개 단지 내에 지하 4층~지상 39층, 8개동, 전용면적 84~218㎡ 아파트 705가구와 전용면적 69~79㎡ 오피스텔 142실 등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108 일원에 마련돼 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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