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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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 선정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5.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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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50% 감면, 추가줄점비 전액 면제 혜택
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 대표가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선저오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남돼지집 제공
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 대표가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선저오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남돼지집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은 23일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계양구청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동기부여제 시행 이래 7번째 S등급 매장으로 선정된 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은 지난해 4월에 오픈해 이제 갓 1년된 매장이다.

하남돼지집은 계양구청점이 매출·QSC·본사정책 참여도 등 동기부여제 정량평가 및 SV평가에서 A등급을 6개월간 유지, 최종적으로 S등급 매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등급 매장에게는 로열티 50% 감면, 추가줄점비 전액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실제 계양구청점 대표는 국내 유수의 식품업체 영업본부 지점장을 역임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서비스와 QSC 준수에 있어 타 가맹점의 귀감이 되는 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체득한 서비스 기법을 이론으로 체계화, 가맹점 직원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CS 강사 과정까지 수료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적극성으로 올 3월에는 계양구청점에 이어 동두천지행역점을 하기도 했다.

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 대표는 “1년 여 전 하남돼지집의 경쟁상대는 ‘하남돼지집 뿐’이라는 생각으로 지구 한바퀴에 달하는 4만여km를 돌아다니며 하남돼지집이 입점하지 않은 지역 가운데 최적의 입지를 고심하던 때가 떠오른다”며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는 확신에 선택했고 내 브랜드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시상식까지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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