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iss A(미쓰에이) 멤버 민(본명 이민영)이 (주)K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0년 Miss A로 데뷔한 민은 2010년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로 데뷔 21일 만에 공중파 인기순위 1위 차지, 멜론 차트 1위 석권, 그 해 연간 1위와 가수 최단기간에 대상 수상 등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며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음악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및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왔다.
민의 새 둥지가 된 (주)K타이거즈 E&C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활용한 (주)케이타이거즈가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또한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면서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문화를 지향하고 콘텐츠 제작 기획과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 등 종합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를 활용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