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센텀시티역서 ‘미래콘텐츠’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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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센텀시티역서 ‘미래콘텐츠’ 체험 행사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5.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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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4차산업 문화콘텐츠 체험의 장 마련
부산교통공사의 문화콘텐츠 체험행사 모습. (사진=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의 문화콘텐츠 체험행사 모습. (사진=부산교통공사)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지난 16일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내 ‘지스테이션(G-STATION)’에서 부산지역 초·중생 50여 명을 초청, VR 및 웹툰 등 4차산업 문화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통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부산시의회 도용회 시의원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 미래 문화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과 VR·모바일 게임콘텐츠 체험을 시작으로 부산글로벌웹툰센터에서 지역 웹툰 작가와 직접 웹툰을 그려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들이 4차산업시대 문화산업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산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시철도가 다양한 콘텐츠와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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