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2018·2019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9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임직원 및 우수 성과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리테일러사 노고를 치하하고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리테일러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영예는 세일즈,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선진모터스에 돌아갔다. 또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한 리테일사로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2018년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재규어 및 랜드로버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베스트 마케팅 매니저, 베스트 퀄리티 매니저,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4개 부문에서 21가지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은 선진모터스 동대문 전시장, KCC오토모빌 원주 전시장이 차지했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 센터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성남 서비스센터,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순천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또 ‘인증중고차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지금까지 괄목할 만한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리테일러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객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