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맺고 첨단 IT솔루션과 통신비 절감혜택 지원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가 해마로푸드서비스와 IT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로푸드서비스와 KT는 맘스터치 가맹사업자들에게 KT의 인터넷, TV, 전화, WiFi, CCTV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 고정 비용 중 하나인 통신·보안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첨단 IT솔루션 도입으로 매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KT IPTV광고와 KT그룹사인 나스미디어의 광고컨설팅 지원으로 매장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안상근 전무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속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5G 솔루션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밸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