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EVERGLOW) 멤버들간의 특급 케미가 폭발했다.
이유는 이름에 아쉬움이 없냐는 박경의 질문에 "데뷔 후 궁금해서 제 이름을 검색해보면 제 이름보다 다른 이유를 뜻하는 말이 많아 검색이 어려워 아쉬웠다"며 리더의 고충으로는 "멤버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 잘해줄거라고 믿고 있다"며 에버글로우 멤버들간의 믿음을 보여줬다.
또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 라이브 무대는 물론 각 멤버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활발한 성격과 매력적인 눈빛의 아샤, 무대와 일상의 반전 매력 미아, 상큼 발랄 큐티 뽀짝 온다, 리액션 강자 이유, 한국어 능력자 이런, 밝고 환한 미소 시현 여섯 멤버들은 신인 특유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과 매력으로 팬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물했다.
에버글로우는 "꿈꾸라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방송할 수 있어 행복했고, 2집 컴백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앨범 'ARRIVAL OF EVERGLOW(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로 데뷔 후 음악방송 2위,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1위 등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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