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원주시청 7층 투자 상담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원주시청 7층 투자 상담실에서 대학의 지역사회 발전 공헌 및 원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강릉원주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한라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 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 경동대학교 전성용 총장,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 상지대학교 우영균 부총장, 연세대학교 윤영철 부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 교환 및 업무 협력 △교육, 연구, 포럼, 회의 등 업무 교류 △인적 자원의 참여 교류 △중간 지원조직 지원 △기타 원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 원주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원주시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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