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 이하 부산국세청)은 지난 14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2019.3.3.)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경남 지역의 16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총 153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행사 및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는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로 아름다운납세자상을 수상한 범한산업㈜ 정영식 대표가, 시타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모범납세자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가 맡았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정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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