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창원NC파크서 ‘성실납세’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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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창원NC파크서 ‘성실납세’ 홍보 펼쳐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5.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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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이 지난 14일 마련한 경남지역 모범납세자초청 성실납세 홍보 모습. (사진=부산지방국세청)
부산국세청이 지난 14일 마련한 경남지역 모범납세자초청 성실납세 홍보 모습. (사진=부산지방국세청)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 이하 부산국세청)은 지난 14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2019.3.3.)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경남 지역의 16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총 153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행사 및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부산국세청은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한 경남지역 모범납세자들과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는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로 아름다운납세자상을 수상한 범한산업㈜ 정영식 대표가, 시타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모범납세자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가 맡았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정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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