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승격 38주년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각 분야별 15명에게 김해를 빛낸 인물 표창패 및 우수주민자치센터 3개소 표장패 수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김해시가 제창 등으로 마무리됐다.
허 시장은 “김해시민의 날이 우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야왕도의 찬란한 역사를 되살려 역사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김해가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55만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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