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적극 후원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는 9일 아산시 모종남로12번길 20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 아산시지부는 대지면적 1550.70㎡, 건축면적 682.8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 만에 준공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 측은 아산시에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 및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인식제공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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