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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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5.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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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체험행사 등 진행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9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플레이더세이프티 이벤트는 서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실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편 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즐 맞추기와 에코백 컬러링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동편 광장의 미니 트랙에서는 직접 미니 전동차를 운전하며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1일에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한 제 3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개최된다.

시상식에는 50명의 수상자가 자리한다. 캠페인 이벤트 3일간 수상작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서울시와 함께 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을 서울의 중심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교통안전을 지키도록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통안전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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