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북구 도남지구 등 총 3154가구 규모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올 봄 대구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2개 단지가 나온다. 지역별로는 달성군 다사읍과 북구 도남택지지구에서 공급 예정이다. 2개 단지를 합해 총 3154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오피스텔은 3.5베이에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구현관 에어샤워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나도 방진망) 설비를 갖췄다.
북구 도남공공주택지구에서도 힐스테이트 아파트(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분양 예정이다. 도남지구 4개 블록(C-1ᆞC-2ᆞC-3ᆞC-4블록)에서 총 2418가구의 대단지로 나온다.
현재 대구 내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총 4개 단지, 2280가구(입주예정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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