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추석에 고생하는 공무원에 감사"
상태바
MB "추석에 고생하는 공무원에 감사"
  • 김영욱 기자
  • 승인 2012.09.28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소방공무원, 남들 쉴 때 쉬지 못하고" 격려

[매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추석 연휴동안 치안 유지를 위해 근무하는 경찰과 해양경찰, 소방 공무원에게 휴대전화 문자와 음성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남들 쉴 때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늘 애쓰는 것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안팎으로 어려운 일이 많지만, 여러분들이 든든하게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해양경찰을 격려하고, 사건 재해 현장에서 국민들을 돕는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을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또 태풍 복구에 힘쓴 공무원들에게 "올해는 태풍이 연이어 닥쳐 더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리가 고생하는 만큼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해온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에게 "행복 전도사로, 국정 파수꾼으로 많은 활약을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