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입주선물 '칸칸키트'로 입주자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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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입주선물 '칸칸키트'로 입주자 마음 사로잡아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2.09.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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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글로벌의 입주 축하선물 '칸칸 테라피키트'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안병덕)이 입주자의 입주 후 생활까지 고려한 입주선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그 동안 아파트 입주선물로 주류를 이루던 냄비 등의 저가 생활용품이 아닌 ‘칸칸 테라피키트(이하 칸칸키트)’를 개발하여 송도 더프라우 입주선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칸칸 테라피키트’는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치료를 하듯이 새로 입주한 집에도 상처가 생기면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치유 도구모음’이란 뜻으로, 간단한 유지보수 및 청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총 16가지의 도구들로 구성됐다.

내용물을 담는 패키지디자인 역시 부(노랑), 행복(파랑), 건강(빨강)의 의미를 담아 입주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했으며, 알기 쉬운 사용설명서를 첨부 DIY에 관심 있는 입주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부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제는 주택이라는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입주 후의 생활까지 세심하게 고려하는 주택콘텐츠(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충족시켜주는 ‘칸칸’에 항상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감성선물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칸칸’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분양시장에서 ‘수납주거’의 붐을 일으킨 코오롱글로벌의 대표 특화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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