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21m밖에서 시속 320Km로 날아오는 완두콩 크기의 비비탄을 칼로 베는 동영상이 공개되 화제다.
총을 쏘자 순간적으로 칼집에서 칼을 빼고 베는 것이 눈 깜짝하는 사이다..
이 현대판 사무라이의 이름은 이사오 마치.
이사오 마치는 5살때 부터 사무라이 검술을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그의 기량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 동영상은 영화제작자가 그를 시험하기위해 기록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기네스 북 관계자와 과학자도 함께 있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캘리포니아대학의 라마날 더바슬라 교수는 “인간의 눈으로 보고 이를 베었다는 것은 어렵다. 칼을 빼고 자르는 동작은 동물적인 감각인 것 이외는 설명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250배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그저 놀랍다 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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