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자신의 생각데로 갈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가 있다.
머리에서 생각하는 데로 속도와 전후진 그리고 방향이 자유롭게 조종이 된다.
카오팅 문 랩의 엔지니어들이 지난해 이런 개념의 스케이팅 보드를 선보인 이래 좀더 업 그레이드된 것을 들고 나왔다
이 장치는 뇌파를 읽어 이를 전달하는 헤드셑과 윈도우8이 탑재된 삼성 테블릿,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키넥트 등이 조화를 이뤄 이런 기계가 탄생되었다.
스케이트 보드는 시속 48Km까지 낼 수 있는 800와트 급의 모터가 달려있다.
이 장치는 매우 기초적이나 이를 응용한 여러 가지 형태의 첨단 장치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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