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캡쳐]1억원짜리 페라리 - 수리비 1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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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캡쳐]1억원짜리 페라리 - 수리비 1억8천만원
  • 이민양 기자
  • 승인 2012.02.2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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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데일리캡쳐] 당신이라면 이 차를 1억원주고 사겠습니까?

차고에서 먼지만 쓴채 30년 이상 쳐박혀 있던 1961년산 페라리 250 GT가 영국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예상가는 6만 파운드(한화로 약 1억 8백만원)

이차는 에바 마이클슨 이란 사람이 로마에서 영국으로 가져와 그간 소유해오다 딸에게 상속된 채 창고에 쳐박혀 잇던 것.

1975년까지 운행을 했다고 한다. 이때에 마일 게이지는 4만9천 마일을 기록하고 있는 새차(?).

전문가들은 이차가 새롭게 단장을 하려면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8천만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클래식 페라리 애호가들은 이차가 경매에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 외형도 잘 보전되었는 페라리 250GT
▲ 1975년까지 움직인것을 알수 있는 증명서
▲ 시트에 구멍이 난것을 제외하고 온전한 실내
▲ 역시 엔진룸도 온전히 잘 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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