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당신이라면 이 차를 1억원주고 사겠습니까?
차고에서 먼지만 쓴채 30년 이상 쳐박혀 있던 1961년산 페라리 250 GT가 영국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예상가는 6만 파운드(한화로 약 1억 8백만원)
이차는 에바 마이클슨 이란 사람이 로마에서 영국으로 가져와 그간 소유해오다 딸에게 상속된 채 창고에 쳐박혀 잇던 것.
1975년까지 운행을 했다고 한다. 이때에 마일 게이지는 4만9천 마일을 기록하고 있는 새차(?).
전문가들은 이차가 새롭게 단장을 하려면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8천만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클래식 페라리 애호가들은 이차가 경매에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