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B금융투자는 다음달 3일까지 세전 6.48%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해 기타파생결합증권(DLS)∙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DB 해피플러스 ELS 제2105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4개월)·90%(8,12개월)·88%(16개월)·85%(20,24개월)·80%(28개월)·75%(32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19.44%(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만기 ‘DB 해피플러스 DLS 제350회’ 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주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8회’도 모집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