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레오가 독일 싱어송라이터 막시밀리안 헤커(Maximilian Hecker)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막시밀리안 헤커는 30일 (한국시간) 오후 SNS 채널을 통해 "너의 목소리가 정말 멋지다! 관심이 있다면 내가 최근 작곡한 러브 발라드를 불러주면 영광이겠다" 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 둘의 인연은 26일 올린 레오가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의 꿈에도 상상못한 조합"이라는 글에 막시밀리어 헤커는 "Thank you, 정택운!" 답멘을 보내면서 시작됐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막시밀리안 헤커는 2001년 앨범 'Infinite Love Songs'(인피니트 러브 송즈)로 데뷔, 그해 뉴욕타임즈 '올해의 앨범 10'에 선정되며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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