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프로페셔널, ‘2019 코스모뷰티 베트남’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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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프로페셔널, ‘2019 코스모뷰티 베트남’ 행사 참석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4.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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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스코스메틱 베트남 행사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헤어제품 전문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이 주력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9 코스모뷰티 베트남’에 참가해 현지 미용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베트남에 분 ‘박항서 매직, K-POP’ 등 한류 열풍과 함께 높아진 K-beauty의 위상에 따라 참가한 한국 업체 전반이 활발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많은 업체들이 현지의 거래선을 확보하기 위해 활동한 반면 미엘은 이미 2016년부터 미엘 제품을 수입 유통해 왔던 현지 3개 총판이 직접 부스 운영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여타 업체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이유에서 미엘의 블론디앤 염모제, G_PRO 펌제 등 전문가용 제품들에 대한 현지 미용인들의 상담과 문의가 잇따라 한류의 위상과 현지화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JPS 선형훈 실장은 30일 “한류 열풍과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선 블론디앤 틴트산화제 및 믹스컬러 등 미엘의 강점인 염색 제품이 특히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대표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로서 K-beauty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베트남 현지 총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엘 제품은 현재 베트남 64개 시(市)에 걸친 전 지역의 한국식 프리미엄 살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올해 베트남 코스모뷰티 박람회는 40여 개국 1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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