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CJ 푸드빌은 지난 26일 춘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베이커리 50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CJ 푸드빌은 춘천지역에 1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를 나누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계획됐다. ‘365일 속편하게, 맛있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5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준 뚜레쥬르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감동을 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필 CJ 푸드빌 대표이사는 “뚜레쥬르의 착한 빵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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