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따옴' 냉장주스 새 강자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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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따옴' 냉장주스 새 강자로 떠올라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4.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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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 사진=빙그레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빙그레는 25일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이 냉장 주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출시된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탕‧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육‧천연향 만을 사용하면서도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식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다.

2012년 10월 출시된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탕‧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천연향 만을 사용하면서도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식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다.

따옴은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이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한 따옴만의 고유한 패키지 디자인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 받았다.

빙그레 따옴은 최근 새로운 과일을 조합한 주스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제주도에서 수확한 천혜향‧한라봉‧청귤을 조합해 제주도의 신선한 느낌을 한 병에 담은 ‘제주에서 갓 따옴’과 항산화 작용에 좋은 석류와 크랜베리를 믹스해 주스 한잔에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한 ‘나를 위해 갓 따옴’이다.

따옴 신제품 2종은 출시 2달만에 누적 70만병 이상 판매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오렌지, 사과, 포도 등 기존 주스 향료 외에 새로운 과일의 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따옴은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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