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영재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 전개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서울 금천구 아동센터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4일 금천영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 약 20명과 함께 봄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과 아이들은 구슬, 보석으로 장식하는 비즈 공예를 활용해 손거울, 팔찌,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를 만들고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선현정 사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샤롯데봉사단은 올해로 13년째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5월부터는 ‘샤롯데 IT 서포터즈’를 운영해 지역사회에 IT 관련 재능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두영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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